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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의 리셀러 인터뷰

2005년부터 시작한 '카페24 리셀러'에는 현재 2만여 명이 넘는 리셀러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배려와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을 대하는 인피아드!
작성일
카페24 The 신뢰받는 리셀러_’리셀러를 만나다’
카페24 리셀러를 만나다_ 배려와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을 대하는 인피아드!
이번 ‘카페24 리셀러를 만나다’ 시간에 소개해 드릴 분은 요즘 광고 리셀러 시장에서 아주 HOT 한 활약을 하고 있는 인피아드의 김인태 대표님이신데요. 김대표님은 현재 인피아드의 영업을 직접 담당하며 카페24의 광고 리셀러로도 활동하고 있으신 분이랍니다.

밝은 인상과 목소리만큼이나 적극적이고 시원한 매력의 소유자이셨던 김대표님이었는데요.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한 인피아드가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를 인터뷰 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 언제나 고객에게 무언가를 강요하기 보다는 배려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자연스러움을 중요시한다는 인피아드! 그럼 ‘카페24 리셀러를 만나다’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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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아드 김인태 대표님


Q. 안녕하세요! 대표님. 인피아드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인피아드는 홈페이지 제작을 기본으로 하는 웹 에이전시 업체입니다. 또한 카페24의 광고리셀러로도 활동을 하고 있고요. 일을 진행해나감에 있어 무엇이든지 강요하기보다는 배려와 믿음으로 자연스럽게 맘이 맞는 사람들과 일한다는 경영원칙을 지켜나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Q. 카페24와는 처음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004년에 다니던 회사에서 호스팅 업체를 선정할 수 있는 결정권이 저에게 주어졌어요. 그때가 카페24와 저의 첫 만남이었는데요. 당시 호스팅서비스는 초창기 시절이라 호스팅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업체들을 선정하기 위해 여러 곳을 비교해보던 중 카페24가 가장 좋은 솔루션을 제공해주어 카페24를 이용하게 되었고 그때의 인연이 아직까지 이어져오는 것 같습니다.


Q. 카페24의 고객으로 인연을 맺으셔서 이젠 리셀러 활동까지 하고 계시는거군요. 광고리셀러를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라도 있을까요?

웹 에이전시를 하다 보니 광고리셀러 활동은 자연스럽게 시작했던 거 같아요. 다만 리셀러활동을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했었는데요. 광고 쪽에서 일을 하던 친구가 있어서 다른 업체의 리셀러 활동을 할 수도 있었지만 카페24를 선택했던 이유는 바로 사람에 대한 믿음 때문 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카페24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전화통화를 할 일이 많이 있었는데요. 당시에 계시던 CS담당 팀장님께서 너무나도 제게 깊은 인상을 남기셨습니다. 전화통화만 했을 뿐인데도 고객을 대하고 일을 하는 방식을 보며 ‘CS란 바로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제게 느끼게 해준 분이셨는 데요. 이렇게 믿음이 가는 분이 일을 하는 카페24라면 믿고 리셀러 활동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Q. 사람에 대한 믿음이 카페24 리셀러를 시작한 계기가 되셨군요. 카페24 리셀러 활동을 경험해보니 어떠신가요?

카페24 리셀러의 장점을 이야기한다면 리셀러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임금이 인센티브가 아닌 월급제로 운영된다는 거예요. 리셀러활동을 하는 저에게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보통의 다른 광고업체들은 계약을 더 하면 자신들이 받는 인센티브가 많아지기 때문에 리셀러에게 과도한 요구를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거든요. 사실 에이전시 입장에서는 광고리셀러는 본업이 아닌 부수적인 업무인 경우가 많은데 보통 타 업체 리셀러 영업사원들은 요구도 많이 하고 일거리는 많이 주지만 그 만큼의 수익을 보장해주지 못하거든요. 그와는 반대로 카페24 담당직원들은 신규계약에만 치중해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맺어진 계약을 유지 관리하는데 더 중점을 두고 활동 하고 있기 때문에 리셀러 활동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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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강요가 아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대표님 생각과도 이어지는 군요. 대표님!광고리셀러 활약이 대단하신데요 비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딱히 비결이라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 스스로를 그리고 인피아드를 냉정하게 판단해보았을 때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이지 잘하는 수준이 되려면 아직 해야 할 일이 참 많이 있거든요.


Q.말씀은 겸손하게 하시지만 답변과는 달리 많은 상들을 받으셨더라구요. 얼마 전 K-WARD에서 3개부분에서나 수상을 하셨죠?

지난해 한국 웹 에이전시협회에서 주최한 K-WARD라는 대회에서 공공기관과 서비스 그리고 모바일 부분에서 상을 타게 되었습니다. 운이 참 좋았었죠. 노력은 다들 열심히 하시잖아요. 다만 관련업계분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인피아드는 ‘고객과 계약을 시작하는데 있어서부터 CS에 이르기까지 업무시스템이 부러울 정도로 참 잘 갖추어져 있다’라고요. 굳이 비결을 말씀 드리자면 인피아드가 가지고 있는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이 될 듯합니다.


Q. 효율적인 업무시스템이라…한번 입사한 직원들이 이직을 안 하기로 업계에서 소문이 나있던데요 업무시스템이랑 연관이 있을 것 같은데요.

반복되는 이야기 같지만 일을 함에 있어서 누군가에게 강요하지 않고 믿음을 가진다는 것 그래야 각자가 맡은 역할에서 충실히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이건 직원도 고객분들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하고요. 일이라는 것이 강요하고 밀어붙인다고 해서 진행되는 건 아니잖아요. 설령 무리를 해서 계약기간을 좀 더 늘린다거나 능력 이외의 일을 한두 번 정도 맡을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건 잠시 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서로가 마음에 맞는 상태가 아니라면 어떻게 장기적으로 같이 일을 할 수 있겠어요. 저희 고객들은 한번 주문을 하면 5년이상은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어요. 그리고 다른 고객 분들까지 소개를 해주시죠. 사람들이 농담 삼아 그런 말 하고는 하잖아요. 사장이 없어도 일은 잘 돌아간다. 서로를 믿고 일하고 있는 인피아드에서는 농담이 아니라 현실이거든요. 믿음과 배려로 일을 진행하는 시스템이 아마 그런 결과를 가지고 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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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표님의 자신감을 보니 자연스럽게 믿음이 가네요. 대표님! 끝으로 향후 목표를 말씀해주세요~

인피아드는 저희가 진행하는 사업들의 뿌리와 같은 존재인데요. 그 뿌리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좀 더 적극적인 마케팅에 집중해나갈 생각입니다. 최근 출시한 스쿨노트는 인피아드라는 뿌리를 기반으로 런칭된 교육커뮤니티 포털 브랜드인데요. 앞으로 인피아드를 기반으로 스쿨노트와 같은 제2 제3의 브랜드를 출시하여 성공을 이루는 것이 저희 인피아드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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