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The 신뢰받는 리셀러 _ 리셀러를 만나다
‘한번 고객은 평생 고객’ 이라는 철칙으로 책임 서비스 강조!

카페24 리셀러 분들은 대부분 웹 에이전시, 웹 디자이너 등의 활동을 하시면서 카페24의 파트너로도 함께 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러한 활동들이 본연의 사업을 진행하시는데에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얻고 계시다고 하는데요!!
이번 카페24 리셀러 인터뷰에서는 '내가 잘 하는 분야와 하고 싶은 분야를 모두 진행할 수 있는 리셀러 활동 TIP'을 전해주신 분을 모셨습니다. 자,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성공에 이르게 하는 키를 찾는 다면 더 많은 고객을 확보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은 광고 또는 홍보라고 불리는 마케팅의 힘인데요. 카페24가 만나본 주식회사 쓰리웨이 유찬근 대표님은 광고 마케팅에 대한 남다른 철칙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1300여개가 넘는 고객님의 홈페이지를 손수 제작하시면서 터득한 알짜배기 비법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그간의 스토리가 더욱 궁금해지는 데요.
호스팅 관리에 광고 마케팅까지 인터넷과 연관된 사업을 모두 아우르는 기업인 쓰리웨이를 일궈냄과 동시에 카페24의 리셀러 활동까지 성공에 이르게 한 대표님만의 숨은 비결을 물어봤습니다.



Q. 대표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쓰리웨이에 대한 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쓰리웨이 대표 유찬근입니다. 쓰리웨이(www.web2002.co.kr) 는 중소규모의 기업이 필요로 하는 홈페이지 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고요. 기업 관리에 필요한 관리 시스템과 솔루션 등을 맞춤형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카페24 리셀러로 활동한지는 만 2년이 넘었는데요. 카페24와 함께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생각나네요.
우연히 전화를 하게 된 카페24의 상담하시는 분의 목소리가 너무 친절하다고 느꼈죠. 그 순간 '우리 고객님도 내가 느낀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 고 생각한 것이 지금에 이르게 됐습니다.

“전화 응대가 인상적이었어요. 내가 전화를 받았을 때 느꼈던 따뜻한 감정을 우리 고객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 직접 올리신 홈페이지 공지를 봤습니다. 여느 대표님과 다른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남다른 경영 철칙이 있으실 것 같아요.


보셨군요. ^^ 다양한 정보를 웹 사이트에 등록하고 있는데요. 고객님께 도움이 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다수의 고객님께서 오프라인 사업이 바쁘셔서 큰 도움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때문에 고객님께 유용한 정보는 우편이나 이 메일로 일일이 전달하기도 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 것 맞지만 한 번 고객님은 평생 고객님이라는 철칙을 유지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작은 것도 소홀히 할 수 없었어요.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의미로 생각한 것인데요. 고객님이 잘 되어야 우리 서비스도 더욱 빛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 짧은 시간에 매출을 많이 내고 성장한 기업만 좋은 것이고, 회사가 작다고 나쁜 것이 아닌 천천히 발전해 가고 안정되게 직원과 함께 동반성장 하는 것이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Q. 직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쏟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계기가 있나요?

쓰리웨이는 중소규모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홈페이지 제작하고 호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유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온라인 광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요.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죠.
직원 수는 한정 돼 있는데 고객님께서 원하는 하나부터 열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소홀히 하지 않고 제공하려다 보니 직원의 야근도 빈번해졌어요. 고객님을 만족시키려는 노력이 직원에겐 업무 과중이 될 수 있으니까요.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직원에게도 적절히 배분하는 것은 노력과 결단이 요구됐습니다. 다행히도 직원이 잘 따라와서 지금에 이르게 됐고 8년차 직원은 작업한 홈페이지 숫자만 200개가 넘습니다. 그 직원들의 노고가 회사를 이렇게 성장시킨 것이에요.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너희의 땀도 헛되이지 않게 하겠다는 초기 믿음을 잘 따라 와준 것이 고맙습니다.

“작은 기업이 최신 경향을 쫒아가는 것은 쉽지 않아요. 신조 중에 하나가 '경력직을 뽑지 않는다'입니다. 필요에 의해 경력직을 뽑는 건 장기근속 멤버의 믿음을 저버리는 행위니까요.
1-2년 차 경력직은 채용하지만 그 외의 기술을 기존 멤버에게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을 습득했을 때 노력한 만큼 대우해 줍니다.
직원들과 함께 워크숍도 가고. 시네마데이도 마련했어요. 5일 근무에 퇴직급여 도입 등 직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회사가 여력이 되는 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회사를 오랜 시간 운영하시면서 터득하신 노하우가 궁급합니다.

저 또한 사업 초기 무작정 잘 해야 겠다는 욕심이 넘쳤습니다. 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욕심에 영역을 무작정 확장하던 시기가 있었죠. 당시의 쓴 경험은 저를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로 되었는데요.
잘 하고 싶은 것 보다는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금의 제 생각의 기틀이 되었습니다. 우리 회사는 웹 에이전시 회사이기에 홈페이지 제작은 자신 있는데요. 이 외의 업무를 하게 된다면 더 많은 인력과 자본이 투입되어야 하지만 전문적으로 하던 경쟁사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보장은 ……. 글쎄요. 바로 좋은 파트너가 필요한 이유에요.

직원도 좋은 파트너이며 저와 서비스를 함께 펼치도록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기업도 좋은 파트너에요.
첫 째로 나를 믿고 따르는 직원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설명했지만 예로 2년차 이상의 경력직을 채용하지 않고, 현 직원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 경쟁력을 확보했을 때 우대하는 것이에요. 또한 매년 물가 인상분 이상의 연봉도 인상해주고요. 마찬가지로 카페24와 같은 좋은 파트너와 파트너십을 맺는 이유도 중요해요.

카페24는 내가 못하는 것을 도맡아서 해결해줍니다. 이렇게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고 협력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다 보면 결국에는 하고 싶은 부분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우리 고객의 이익을 가장 중요시 여겼습니다. 협력사와의 제휴는 내가 영업을 한 고객을 넘겨준다는 것이 아닌 서로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계기라고 여겼습니다. 좋은 파트너 사를 만나는 것 자체가 행운입니다. “



Q. 카페24의 파트너로써 리셀러 활동을 하시는 것은 사업에 도움이 되는지요?

기업과 기업이 하는 비즈니스 관계이기에 조건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진행하는 것이 어렵지 않겠어요? 카페24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카페24의 서비스가 나의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저 또한 카페24의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에요. 추가로 카페24가 제시한 조건도 만족합니다. ^^

특히 회사가 성장할수록 카페24의 자동화된 시스템은 큰 도움을 줍니다. 자동으로 정산이 이뤄지는 등의 시스템을 말하는데요. 예를 들어 기존에는 정산일자만 되면 그것을 관리하는 작업이 필요했기 때문에 별도 직원을 채용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었죠. 카페24는 이 모든 작업이 자동화로 이뤄지기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기업이 추구해야 할 시스템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카페24의 운영팀은 저의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긁어줘요. 고객에게 반응을 물어봤을 때 클레임도 나오지 않아요.
잘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내가 내 고객을 소개했을 때 ‘좋은 사람 소개해줘서 고마워’ 라는 반응이 더 중요하잖아요. 카페24는 이 부분에서 단 한 번도 클레임이 없었어요.
때문에 새로 리셀러를 시작하실 분은 본인이 모든 영역을 공부해서 직접 하겠다는 생각 보다는 담당자와 친해져서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